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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을 여는 역사 시즌6

    민족문제연구소 공식 팟캐스트 '내일을 여는 역사 시즌6는 국내 유일의 근현대사 전문 팟캐스트입니다. 2017년 5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한 후 다섯번의 시즌을 거치면서 우리 사회가 기억해야 할 근현대사의 주요 사건과 인물을 소개했습니다 시즌6도 변함없이 근현대사를 통해 평화와 인권을 담아내는 방송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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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6_5화 "민족문제연구소 30주년 특집_광주지부 후원회원들과 함께"

    시즌6_5화 "민족문제연구소 30주년 특집_광주지부 후원회원들과 함께"
    연구소 30주년 특집으로 마련한 민족문제연구소 지부 후원회원들과 만남 첫번째로 광주지부와 함께 했습니다. 출연_이지훈(광주지부 사무국장) 주홍(후원회원, 작가) 20년 가까운 광주지부의 눈부신 활약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광주지부 활동내용 2002 1.25 광주지부 창립 2010 국치 100년의 기억 친일항일음악회 첫 공연 2015년~ 광주광역시 교육청 후원 학교로 찾아가는 친일항일음악회 순회공연 2019년~ 역사 뮤지컬 친일항일 음악극으로 각색 음악극으로 전환 2015년 광주 중외공원 내 친일파 안용백 동상 철거운동 (성과) 2017년 동상 철거 – 보성군 문중 산으로 옮겼다가 현재는 보성군의 지시로 철거상태 2016년 광주광역시 화정동 소재 `백일` 지명 개명운동 (성과) 백일초교 – 성진초교, 백일로 – 학생독립로.... 2018년 라 콜라보라시옹 전시회 서울에 이어 광주 개최 2018년 광주광역시 친일잔재 조사위원회 출범 (김순흥 위원장 정용진,이지훈연구원) (성과) 광주전남지역 내 친일잔재조사보고서 발간 친일 잔재물에 단죄비 알림판 설립 신사터, 비석군 등 친일파가 만든 학교 교가 개정운동 광주일고 등 – 전북, 충북으로 확산중 국가 기념식에 안익태 애국가 안 부르기 운동 2020년 이상호 작가와 함께 제 13회 광주비엔날레 공식 출품작 <일제를 빛낸 사람들> 제작 2021년 비엔날레 개막일에 독립지사와 함께 하는 일제를 빛낸 사람들 특별관람회 행사 개최 2021년 5/16 5.18 민중항쟁 41주년 기념 ”민주광장 예술법정“ 거리전시회 행사

    시즌6_4화 "91년 5월투쟁 30주년 특집_기억을 넘어 실천으로"

    시즌6_4화 "91년 5월투쟁 30주년 특집_기억을 넘어 실천으로"
    91년 오월 열사의 이름을 다시 불러봅니다 강경대,박승희,김영균,천세용,김귀정,김기설,윤용하,이정순,김철수,정상순,박창수,손석용,양용찬..... 1991년 5월. 그들은 최후의 저항수단으로 자신의 몸을 불살랐습니다 군사독재정권은 분신의 배후설과 유서대필 조작으로 탄압하고 패륜으로 몰고 갔습니다 하지만 91년 5월은 87년 민주화 이후 3당합당과 내각제 개헌으로 이어지는 군사정권의 반격을 온 몸으로 막아낸 귀중한 투쟁이었습니다. "기억을 넘어 실천으로" 당시 학생운동 현장에서 뜨겁게 투쟁하던 청춘들이 1991년 열사투쟁 30주년 기념사업회를 만들어 열사를 기억하고 그날의 투쟁을 소환해 다시 우리시대의 실천으로 이어보려고 합니다. 출연 안영민(기념사업회 집행위원장, 당시 경북대 총학생회장) 최현진(기념사업회 집행위원장, 91학번 경대친구들 공동대표)

    시즌6_3화 "5.18을 기억하는 또 다른 방식" 영화 김군의 강상우 감독과 함께

    시즌6_3화 "5.18을 기억하는 또 다른 방식" 영화 김군의 강상우 감독과 함께
    국가 폭력에 저항하는 시민들의 투쟁 2부-5.18 이야기 "5.18을 기억하는 또 다른 방식"이란 주제로 2019년 개봉되어 큰 화제가 되었던 다큐멘터리 '김군"의 강상우 감독과 함께 합니다 몇 년전 극우논객 지만원에 의해 제1광수로 지목된 한 장의 시민군 사진. 당사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5.18을 부정하는 극우세력들은 사진 속 그 남자를 끊임없이 5.18당시 침투한 북한군으로 주장한다. 영화는 감독이 그 사진 속 주인공 "김군"의 실체를 찾아 나서면서 만나게 되는 5.18 당시 항쟁에 참여한 시민군들을 인터뷰한다. 영화는 이야기 합니다 그들은 40년이 지난 후 벌어지는 이 어처구니 없는 소동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현재 어떠한 삶을 살고 있는지.. 이번 5.18특집은 20대~50대까지 세대가 다른 4명의 출연진이 각자의 방식으로 5.18을 기억하고 그 의미들이 세대를 넘어 어떻게 확장되어 가고 있는지 대화로 풀어가고 있습니다.

    시즌6_2화 "미얀마 민주화 투쟁과 연대하다"

    시즌6_2화 "미얀마 민주화 투쟁과 연대하다"
    시즌6의 첫번째 이야기 는 '국가폭력에 저항하는 시민들의 투쟁" 2부작입니다. 1부는 지난 2월1일 군부쿠데타로 시작된 미얀마 민중들의 목숨을 건 투쟁 이야기입니다 2부는 41년 전 우리 이야기 .광주에서 벌어진 학살 5.18 민주화항쟁 이야기입니다 "미얀마 민주화 투쟁과 연대하다" 2월 1일 시작된 쿠데타는 미얀마 시민들의 목숨을 건 민주화 투쟁이 3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군부의 무자비한 학살과 탄압에 맞서는 미얀마 시민들의 저항에 광주의 기억을 안고 사는 우리과 연대합니다 지금 온/오프라인에서 '행동하는 미얀마청년연대'를 이끌고 있는 공동대표 흘라민툰씨와 헤이만씨를 모시고 미얀마의 상황, 미얀마 시민들의 저항,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들어보았습니다 방송을 함께 들은 후 그들에게 뜨거운 연대의 표시를 전했으면 합니다

    시즌6_새로운 시즌을 시작합니다 "민족문제연구소 30주년 특집 준비"

    시즌6_새로운 시즌을 시작합니다 "민족문제연구소 30주년 특집 준비"
    새로운 시즌을 시작합니다 이번 시즌은 "민족문제연구소 30주년 특집"을 메인주제로 제작합니다 1991년 연구소가 만들어지고 30년동안 금기된 과거사, 봉인된 과거사와 싸우면서 많은 활동을 해 왔습니다 이번 시즌은 연구소의 과거-현재-미래라는 테마를 가지고 연구소 회원 뿐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지난 30년의 활동을 기억하고 또 새로운 미래를 담아보려고 합니다 첫방송은 연구소의 중추적인 활동가 세사람_ 김승은(학예실장) 김영환(대외협력실장) 방학진(기획실장)을 초대했습니다 그들과 함께 연구소 30주년의 의미 그리고 어떤 기념사업들이 준비되는지 이야기 나눴습니다

    시즌5_23화 "해방 후 3년" _그들이 세우려고 했던 나라는?김구 2부

    시즌5_23화 "해방 후 3년" _그들이 세우려고 했던 나라는?김구 2부
    팟캐스트 시즌5 마지막 방송입니다 1. 김구, 좌우합작을 지지하다 : 통일운동의 전조 / 이승만과의 차이점 : 강한 민족주의 성향 2. 당내 갈등의 돌파구로 김구가 선택한 것은? 제2의 쿠데타 3. 위기에 몰린 김구, 그의 선택은? 또다시 우익통합. 그러나 4. 김구의 마지막 선택은? 남북요인회담과 남북 총선거에 의한 통일정부 수립
    내일을 여는 역사 시즌6
    ko-krDecember 29, 2020

    시즌5_23화 "해방 후 3년" _그들이 세우려고 했던 나라는?김구 1부

    시즌5_23화 "해방 후 3년" _그들이 세우려고 했던 나라는?김구 1부
    해방 후 3년 마지막 이야기는 김구입니다 1. 중경임정의 환국 : 김구의 귀국은 이승만에 비해 쓸쓸했었나? 2. 국내 기반 전무한 임정, 김구가 선택한 파트너는 누구? 3. 환국 이후 첫 과제 : 정당통일운동 – 김구와 이승만의 동상이몽 4. 임정과 인공의 통일협상은? 5. 김구, 어떤 나라를 세우려고 했나? 6. 김구, 어떤 방법으로 민족의 독립과 신국가 건설을 완수하고자 했나?
    내일을 여는 역사 시즌6
    ko-krDecember 22, 2020

    시즌5_22화 "해방 후 3년" _그들이 세우려고 했던 나라는?이승만편

    시즌5_22화 "해방 후 3년" _그들이 세우려고 했던 나라는?이승만편
    1945.10.20 연합군환영대회 – 미군정의 연출 – 이승만을 민족의 지도자로. 하지 “평생을 자유와 해방을 위해 싸운 조선인”, “위대한 조선의 지도자”로 소개. 이승만, 그는 정말 ‘위대한 조선의 지도자’인가? 105인사건의 검거 열풍 피해 1912년 미국으로 망명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대통령, 탄핵된 대통령이기도. 평생을 독립을 위해 싸웠다고 하나 실상은 인생 대부분을 가장 안전한 미국에서 보낸 인물 미국에 대한 외교와 실력양성론으로 일관한 친미적 보수주의자. 평생 권력을 꿈꾸며 가는 곳마다 분란을 일으켰던 문제적 인물. 상해임정 대통령 탄핵 이후 잊혀진 인물. 그를 한국의 최고 지도자로 재각인한 것은 어처구니없게도 박헌영과 조선공산당 <오늘의 이야기> 이승만이 김구보다 한달 빨리 귀국할 수 있었던 이유는? 미국의 두 얼굴, 신탁통치안과 과도정부 수립 방안 이승만의 꼼수 : 내 깃발 아래 뭉쳐라. 그것이 바로 미군정이 원하는 것이다. 이승만의 최고의 집권 전략 : 반소·반공주의 이승만의 남선순행 : 좌익 조직 부수고 우익 조직 세우고. 이승만의 방미 외교 : ‘이승만외교신화’의 시작?
    내일을 여는 역사 시즌6
    ko-krDecember 15, 2020

    시즌5_21화 "해방 후 3년" _그들이 세우려고 했던 나라는?김일성편

    시즌5_21화 "해방 후 3년" _그들이 세우려고 했던 나라는?김일성편
    오늘의 이야기 1.해방직후 김일성의 위상은? 2.소비에트 질서 도입하지 말고 부르조아정권을 세워라\ 3.소련사령부의 북한통치방식 4.북한에 민주기지를 세워라 5.북한의 체제를 공고히 하라 6.분단으로 가는길_소련의 원칙에 한번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던 김일성 해방 후 3년은 어떤 시대였는가? - 1945년 8월 15일~1948년 8월 15일, 건국을 향한 최후의 결전 해방 후 3년은 어느 때보다 많은 것을 꿈꿀 수 있었고, 어느 때보다 많은 것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의 역사’였다. 그렇기에《해방 후 3년》은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한 순간부터 1948년 8월 15일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이 수립되는 순간까지의 역사를 다루고, 한국의 대표적인 민족 지도자 7인이 민족의 완전한 독립과 신국가 수립을 둘러싸고 벌이는 최후의 결전을 담았다. 해방 후 3년의 역사에서 우리의 출발점과 도착점을 확인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가 선택한 것과 선택하지 않은 것을 찾아내고, 역사의 가능성을 돌이켜보기 위해서다
    내일을 여는 역사 시즌6
    ko-krDecember 08, 2020

    시즌5_20화 "해방 후 3년" _그들이 세우려고 했던 나라는?_송진우와 한민당

    시즌5_20화 "해방 후 3년" _그들이 세우려고 했던 나라는?_송진우와 한민당
    1. 우익 연합정당 한민당의 탄생 2. 한민당은 이승만편인가? 김구편인가? 3. 한민당이 꿈꾼 국가는 서구식 민주주의 국가? 4. 한민당의 권력 장악 시나리오. - 중경임정추대노선을 통해 지지세력 결집, 국민대회준비회 조직해 의회 설립 중추 기관으로. - 중경임정 통해 자신의 약점(독립운동경험 거의 전무, 친일)을 가리고, - (독립운동세력의) 명분과 정통성을 얻어 광범한 우파 세력의 결집 도모 - 자신의 탄탄한 국내 기반을 바탕으로 민족진영의 중심 세력으로 성장. - 중경임정을 제어하고, 의회를 장악. 중경임정 중심으로 한 우익 헤게모니의 신국가 건설 해방 후 3년은 어떤 시대였는가? - 1945년 8월 15일~1948년 8월 15일, 건국을 향한 최후의 결전 해방 후 3년은 어느 때보다 많은 것을 꿈꿀 수 있었고, 어느 때보다 많은 것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의 역사’였다. 그렇기에《해방 후 3년》은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한 순간부터 1948년 8월 15일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이 수립되는 순간까지의 역사를 다루고, 한국의 대표적인 민족 지도자 7인이 민족의 완전한 독립과 신국가 수립을 둘러싸고 벌이는 최후의 결전을 담았다. 해방 후 3년의 역사에서 우리의 출발점과 도착점을 확인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가 선택한 것과 선택하지 않은 것을 찾아내고, 역사의 가능성을 돌이켜보기 위해서다
    내일을 여는 역사 시즌6
    ko-krDecember 01, 2020

    시즌5_사북항쟁 40주년 특집 방송 "1980년 4월 21일~24일까지의 기록"

    시즌5_사북항쟁 40주년 특집 방송 "1980년 4월 21일~24일까지의 기록"
    올해는 사북항쟁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사북항쟁 당사자들을 직접 만나 구술하고 논문을 발표한 문민기 연구원(역사문제연구소)과 사북항쟁에 관한 라디오 다큐드라마를 제작한 MBC 강원영동 황지우PD가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사북항쟁이란 (주)동원탄좌 사북광업소 광부와 주민들이 노조 지부장 사퇴 등을 요구하며 사북읍 일대를 점거하고, 경찰과 충돌했다가 노.사.정 대표 간의 협상을 통해 사태 해결에 합의했던 사건이다. 그러나 같은 해 5~6월 동안 1군 계엄사 ‘사북사건 합동수사단’이 200여 명의 주민들을 재차 정 선경찰서에 연행, 구금하고 고문과 가혹행위 등을 하였다. 또한 28명의 광부와 부인이 구속되었다. 사건 당시와 그 후 오랜 시간 동안 사회적으로 사건은 광부들의 ‘폭동’으로 인식되어 왔다 1990년대 후반부터 당사자들이 중심이 되어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기 시작하였다. 2005년에 이원갑, 신경이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받았다. 2008년에는 진실화해를위한과거 사정리위원회에서 국가권력에 의한 인권침해를 인정하였다. 2015년에는 주동자로 지목되었던 두 사람이 청구한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현재 당시 사건 참여자 중 생존자 일부가 ‘사북항쟁민주동지회’를 주축으로 하여 항쟁을 기념하고 역사화하고자 활동하고 있다
    내일을 여는 역사 시즌6
    ko-krNovember 24, 2020

    시즌5_19화 "해방 후 3년" _그들이 세우려고 했던 나라는?_박헌영편

    시즌5_19화 "해방 후 3년" _그들이 세우려고 했던 나라는?_박헌영편
    비운의 혁명가 '박헌영' 그는 어떤 나라를 세우려고 했는가? 그 과정에서 어떤 전술적 선택을 했고 결국 실패의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해방 후 3년은 어떤 시대였는가? - 1945년 8월 15일~1948년 8월 15일, 건국을 향한 최후의 결전 해방 후 3년은 어느 때보다 많은 것을 꿈꿀 수 있었고, 어느 때보다 많은 것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의 역사’였다. 그렇기에《해방 후 3년》은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한 순간부터 1948년 8월 15일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이 수립되는 순간까지의 역사를 다루고, 한국의 대표적인 민족 지도자 7인이 민족의 완전한 독립과 신국가 수립을 둘러싸고 벌이는 최후의 결전을 담았다. 해방 후 3년의 역사에서 우리의 출발점과 도착점을 확인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가 선택한 것과 선택하지 않은 것을 찾아내고, 역사의 가능성을 돌이켜보기 위해서다
    내일을 여는 역사 시즌6
    ko-krNovember 17, 2020

    시즌5_18화 "해방 후 3년" _그들이 세우려고 했던 나라는?_여운형편

    시즌5_18화 "해방 후 3년" _그들이 세우려고 했던 나라는?_여운형편
    해방 후 3년은 어떤 시대였는가? - 1945년 8월 15일~1948년 8월 15일, 건국을 향한 최후의 결전 대한민국 헌법 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그렇다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1945년 8월 15일, 민족은 해방되었다. 그러나 해방의 기쁨을 온전히 누릴 수는 없었다. 해방 후 3년은 어느 때보다 많은 것을 꿈꿀 수 있었고, 어느 때보다 많은 것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의 역사’였다. 그렇기에《해방 후 3년》은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한 순간부터 1948년 8월 15일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이 수립되는 순간까지의 역사를 다루고, 한국의 대표적인 민족 지도자 7인이 민족의 완전한 독립과 신국가 수립을 둘러싸고 벌이는 최후의 결전을 담았다. 해방 후 3년의 역사에서 우리의 출발점과 도착점을 확인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가 선택한 것과 선택하지 않은 것을 찾아내고, 역사의 가능성을 돌이켜보기 위해서다
    내일을 여는 역사 시즌6
    ko-krNovember 10, 2020

    시즌5_17화 2부 "해방후 우리군은 숙군과정을 통해 어떻게 정치군인이 되었는가?

    시즌5_17화 2부 "해방후 우리군은 숙군과정을 통해 어떻게 정치군인이 되었는가?
    국방부는 숙군을 대한민국을 구하고 국군을 반석위에 서게 하였던것으로 평가하지만 숙군과정은 육군의 초기 성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고 결국 이것은 이후 우리 군이 정치군인이 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이었는지 이야기해 봅니다

    시즌5_17화 1부 "해방후 우리군은 어떻게 창설되었나?

    시즌5_17화 1부 "해방후 우리군은 어떻게 창설되었나?
    대한민국 현대사의 가장 큰 권력집단 중 하나로 우리 현대사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군" 이야기를 2회에 걸쳐 방송합니다. 해방 후 다양한 정치세력과 사설군사단체들이 난무한 가운데 한반도의 실질적인 지배자인 미군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군대를 만들었나? 해방 후 창군과 숙군의 과정을 살펴보면 이후 우리 현대사를 어떻게 군인들이 좌지우지했는지 그들이 어떻게 정치군인화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조선대학교 노영기교수와 함께 합니다

    시즌5_16화_선출되지 않는 권력, 대한민국 판검사의 뿌리는? 2부

    시즌5_16화_선출되지 않는 권력, 대한민국 판검사의 뿌리는? 2부
    개혁의 대상이 된 한국 판사 검사 권력지향. 그들만의 리그. 역사적으로 친일, 군사정권, 재벌의 이해에 영합한 행태 이런 한국 판검사의 뿌리는 일제 식민지부터 찾아야 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뿌리는 미군정 시기에 있다. 일제에 협력했던 판검사들이 그대로 살아남았고, 더구나 미군정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법률가들이 양산되었다.

    시즌5_16화_선출되지 않는 권력, 대한민국 판검사의 뿌리는? 1부

    시즌5_16화_선출되지 않는 권력, 대한민국 판검사의 뿌리는? 1부
    개혁의 대상이 된 한국 판사 검사 권력지향. 그들만의 리그. 역사적으로 친일, 군사정권, 재벌의 이해에 영합한 행태 이런 한국 판검사의 뿌리는 일제 식민지부터 찾아야 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뿌리는 미군정 시기에 있다. 일제에 협력했던 판검사들이 그대로 살아남았고, 더구나 미군정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법률가들이 양산되었다.

    시즌5_15화 "평화로 가는 한국, 제국으로 가는 일본" 서승교수와 함께_2부

    시즌5_15화  "평화로 가는 한국, 제국으로 가는 일본"  서승교수와 함께_2부
    한일관계가 역사상 최악의 상태에 이르러 동아시아의 평화가 위태로운 오늘날, <평화로 가는 한국, 제국으로 가는 일본>(경향신문사)은 전쟁과 평화의 양극단을 오가는 남북관계 속에서 변덕스런 트럼프 대통령과 노골적으로 야욕을 드러내는 아베 정권을 넘어 어떻게 동아시아의 평화를 구축할 수 있을 지 얘기한다. 서승 1945년 일본 교토에서 재일조선인 2세로 태어났다. 도쿄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유학하던 중 1971년 4월 보안사에 끌려가서, ‘재일교포학생 학원침투간첩단사건’으로 동생 준식과 함께 기소되었다. 1심에서 사형,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1990년 2월 28일 가석방될 때까지 19년간 옥살이를 했다. 출소 후 넓은 세상을 만나려고 미국, 유럽, 남미 등을 돌아다니고, 1994년에 교토로 돌아와서 대학 강사를 하면서, 동아시아의 분단, 냉전과 국가폭력의 진상규명과 피해의 회복, 역사청산, 평화를 지향하고, 한국, 타이완, 오키나와, 일본의 동지들과 함께 ‘동아시아의 냉전과 국가 테러리즘’ 국제심포지엄운동을 설립 2005년부터 야스쿠니신사의 반인권,반평화적인 본질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 신사참배를저지하고 무단합사된 한국인과 대만인의 영혼을 고향으로 되돌려 보내기 위해 한국,대만,일본,오키나와 4개 지역이 함께 하는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시즌5_15화 "평화로 가는 한국, 제국으로 가는 일본" 서승교수와 함께_1부

    시즌5_15화  "평화로 가는 한국, 제국으로 가는 일본"  서승교수와 함께_1부
    한일관계가 역사상 최악의 상태에 이르러 동아시아의 평화가 위태로운 오늘날, <평화로 가는 한국, 제국으로 가는 일본>(경향신문사)은 전쟁과 평화의 양극단을 오가는 남북관계 속에서 변덕스런 트럼프 대통령과 노골적으로 야욕을 드러내는 아베 정권을 넘어 어떻게 동아시아의 평화를 구축할 수 있을 지 얘기한다. 서승 1945년 일본 교토에서 재일조선인 2세로 태어났다. 도쿄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유학하던 중 1971년 4월 보안사에 끌려가서, ‘재일교포학생 학원침투간첩단사건’으로 동생 준식과 함께 기소되었다. 1심에서 사형,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1990년 2월 28일 가석방될 때까지 19년간 옥살이를 했다. 출소 후 넓은 세상을 만나려고 미국, 유럽, 남미 등을 돌아다니고, 1994년에 교토로 돌아와서 대학 강사를 하면서, 동아시아의 분단, 냉전과 국가폭력의 진상규명과 피해의 회복, 역사청산, 평화를 지향하고, 한국, 타이완, 오키나와, 일본의 동지들과 함께 ‘동아시아의 냉전과 국가 테러리즘’ 국제심포지엄운동을 설립 2005년부터 야스쿠니신사의 반인권,반평화적인 본질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 신사참배를저지하고 무단합사된 한국인과 대만인의 영혼을 고향으로 되돌려 보내기 위해 한국,대만,일본,오키나와 4개 지역이 함께 하는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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