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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mnyun

    Explore "pomnyun" with insightful episodes like "I Have Internal Conflicts As a Pharmacist -Ven. Pomnyun’s Dharma Q&A", "제1420회 취업 자신감? 자존감? 이 떨어졌어요", "제1418회 사람들의 시선이 많이 신경쓰여요", "제1417회 고시 3년차 할까말까 고민입니다" and "제1416회 부자가 되고 싶은데... 인생역전의 노하우?" from podcasts like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and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and more!

    Episodes (33)

    제1420회 취업 자신감? 자존감? 이 떨어졌어요

    제1420회   취업 자신감? 자존감? 이  떨어졌어요

    20대 후반 지금 취업 준비하고 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다 보니까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게 되더라고요.
    자존감이 떨어지다 보니까 사람들 만나는 것도 무섭고
    친구부터 동생 형들 친척까지 연락을 안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자존감을 높이고 사람들을 당당하게 만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제1416회 부자가 되고 싶은데... 인생역전의 노하우?

    제1416회  부자가 되고 싶은데... 인생역전의 노하우?

    안녕하세요, 스님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제 질문은 부자가 되고 싶은데 지나간 기회 같은 것들 있잖아요.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강남에 땅을 좀 사놨다든가 금을 사놨다든가 최근에는 비트코인이 있었는데 그런 것들을 왜 못 했을까 이런 것 때문에 아쉬움이 남아서요. 저는 사회 초년생이고 30대 초반인데 어떻게 마음을 잡고 현재에 집중을 하며 살아가야 할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1415회 자기감정의 주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1415회  자기감정의 주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대학생입니다
    궁금한 질문은 하루를 살다 보면 감정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잖아요
    근데 욕심인지는 알겠는데 항상 기분이 좋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책에서 보니까 “감정이 나쁜 것은 감정의 노예가 되었기 때문에
    주인으로써 지금 자리를 펴지 못해기 때문에 끌러 다니는 것이다”
    그런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제 감정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요?

    제 1407회 직장에서 업무 부담이 커졌어요

    제 1407회 직장에서 업무 부담이 커졌어요

    저는 평소에 팟캐스트로 스님 말씀을 즐겨 듣는 편입니다
    그래서 나름 직장생활하면서 마음을 잘 다스면서 생활을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가끔은 그것들이(직장생활) 지겨워지고 맘대로 하고 싶을 때가 아주 많습니다
    지금 제가 직장에서 처한 상황 때문에 좀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직장에 근무한지 2년 반이 다 되어 갑니다
    지금 위 선임들이 많이 빠지면서
    중간에 있던 제가 부담해야 할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실무자들이 인사이동으로 전속 가면서
    갑자기 그 실무들을 맡게 되어 계속 빨리빨리 소화를 해야 되는데
    열심히 노력은 하기는 하지만 때로는 그게 많이 벅찹니다

    맘대로 하고 싶은데 맘대로 하지도 못하니까 숙소에서 꿍해 있고
    운동을 하고 독서를 하고 하면서 풀기도 하지만 가끔은 벅찰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거를 폭발하고 싶을 때가 굉장히 많은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1406회 인간은 본래 이기적이다

    제 1406회 인간은 본래 이기적이다

    스님, 저는 지금 제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이 그저 얻어진 게 아닌
    다른 사람의 희생과 배려였다는 것을 깨닫고 저도 제자리에서 할 수 있는 만큼 행동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2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첫 번째는 제 주변의 지인들이 저를 조금씩 불편해하고 있다는 거
    두 번째는 그들을 바라보는 제 마음이 굉장히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자그마한 동참을 권할 때 전해지는 그들의 그 약간의 이기적인 마음들이 처음에는 섭섭함으로 그리고 화남으로
    어쩔 땐 분노로 바뀌는 저를 봅니다
    이기적으로만 보이는 그 사람들을 마음 편하게 볼 수는 없을까요

    제 1403회 취업이 안되어 의욕상실입니다

    제 1403회  취업이 안되어 의욕상실입니다

    작년부터 취직 준비를 많이 했는데
    자격증, 영어 접수 등 준비도 많이 하고
    서류도 많이 써서 준비를 했고
    안되면 내년에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해 왔는데
    막상 다 떨어지고 해가 바뀌다 보니
    ‘해도 되겠나’ 하는 생각이
    해야 된다는 것을 알겠는데도
    의욕이 안 생겨서 많이 걱정입니다

    제 1402회 친구의 핵심은 평등이다

    제 1402회 친구의 핵심은 평등이다

    항상 좋은 강연 해주시는 스님께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 질문은 항상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놀다 보면 제가 얘기하면 반응이 없고 분위기가 다운되면서 재미가 없어지더라고요.
    나름 잘 지내보려고 애쓰는 건데 애쓸수록 사람이 위축되고 소심해져서 지금은 사람을 만나러 다니기보다는 혼자서 집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래서 사람들과 이야기할수록 위축되고 껄끄러워지는 나 자신을 어떻게 고쳐야 할지 어떻게 다시 생각해봐야 할지 고민입니다.

    Feel I Am Less Australian Now - Ven. Pomnyun's Dharma Q&A

    Feel I Am Less Australian Now  - Ven. Pomnyun's Dharma Q&A

    I'm an Australian university student and I come to Korea to see my parents because they moved here two years ago, after every semester. So I've lived in Australia since age one until now and I study there. The issue that I'm facing is that I love Australia, but I keep feeling that I am less Australian now compared to my peers and my friends. Because my new home is in Korea now. And after I catch a plane to go home and everyone else lives down the road. I am facing a bit of an identity problem because of that as well. So I don’t know how I should deal with that.

    제 1397회 학교에서 입시 위주의 수업을 벗어나고 싶어요

    제 1397회 학교에서 입시 위주의 수업을 벗어나고 싶어요
    제가 몇 년 전에 스님이 쓰신 <가슴 뛰는 통일 이야기
    새로운 100년>을 읽고 너무 설레고 통일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서
    작년 여름에 동북아 역사 기행도 다녀오고 그러한 느낌이나 감정
    그러한 설레는 마음을 학생들과 나누고 싶고,
    그러한 생각이 강했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같이 시사적인 문제와
    요즘 같아서는 사드 배치와 같은 요런 거 하나 정해서 
    토의 토론 같은 것도 하고, 책도 같이 읽어 보고
    학생들이 실제로 생각하고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고 그러한 능력을 키워 주고
    싶고 하는데 그러한 생각들이 학교 현장에서는 입시와 평가라는 문제에
    매몰되어서
     
    계속 지식 전달의 수업으로 흐르는 제 모습을 보게 되고 갑갑하고 힘듦을
    느끼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어떠한 마음으로 학생들 앞에서 욕심부리지 않고 천천히 
    학교 현장의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지 스님의 좋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제 1395회 좌절감이 들때, 어떻게 해요

    제 1395회 좌절감이 들때, 어떻게 해요

    30대 직장인입니다
    직장에서 일하거나
    개인적으로 뭔가 프로젝트를 하거나 일을 하면
    진행이 잘되면 좋은데 주변 환경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좌절되는 순간이 많았던 거 같아요
    (피치 못 하게)
    어떻게 보면 제 스스로의 문제 때문에 못 하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환경 때문에 못 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
    주변에서 그 일에 대해서 진행이 안 됐을 때, 뭔가 비난을 받거나 하면은 좌절을 하거나
    상실감이 저에게 크게 오더라고요
    20대 때는 그러지 않았는데 사회생활을 하다가 누적이 되면서
    극단적으로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제가 잘 더 살아갈 수 있을까?
    앞으로 사회생활 하는데 이런 일이 더 있을 텐데 가정에서도 그렇고
    내가 잘 살 수 있을까? 생각이 들고, 좌절감이 들면 그 생각에서 쉽게 못 벗어나겠더라고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했습니다

    제 1394회 인공수정, 몇 번의 실패 후

    제 1394회  인공수정, 몇 번의 실패 후

    저는 결혼한 지 3년 정도 됐는데요.
    아기가 안 생겨서 고민인데요.
    임신에 좋다는 것, 몸에 좋은 것은 다 먹어보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안 생겨서 고민이 많아요.
    여러 가지 주사도 많이 맞고 시술받다 보니까 몸도 축나고 많이 힘듭니다.
    제가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주변 분들이 농담반 진담반 계속 물어보는 말들이 스트레스를 받거든요.
    그런 거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 제가 또 괜찮다고 생각을 하려고 해도
    계속 화가 나고 이러니까 이런 것을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되는지
    또 그렇게 말씀하실 때 제가 뭐라고 얘기해야지 현명한 것인지 고민입니다

    제 1391회 부부싸움 현명하게 해결하고 싶어요

    제 1391회 부부싸움 현명하게 해결하고 싶어요

    저는 연애 10년 하고
    결혼 생활 5개월 차인 신혼부부입니다
    오랜 연애를 해서 결혼을 해서
    서로를 잘 알아서
    싸움이 많이 없을 거로 생각했는데
    생각지 못한 다툼이 잦게 있더라고요
    어쨌든 부부로서 살아가는 데 싸움이 없을 수는 없을 거 같고
    서로가 행복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현명한 싸움 방법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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