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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Explore "일본" with insightful episodes like "미중갈등 심해지면 '최전선' 한국·대만은 싸움터가 되고, '병참기지' 일본은 돈 번다 (ft. 김현철)", "외국 투자금 몰리는 일본, 개미부양책까지 쏟아졌다? (ft. 박소연)", "'풀백 리스크'..말레이시아전 베스트 11 바뀔까", "'메시 소환' 이강인..'판'을 바꿨다" and "일본에겐 위로, 한국엔 무력 도발... 북한의 의도는?" from podcasts like ""경제자유살롱", "경제자유살롱", "축덕쑥덕", "축덕쑥덕" and "취재파일"" and more!

    Episodes (30)

    '풀백 리스크'..말레이시아전 베스트 11 바뀔까

    '풀백 리스크'..말레이시아전 베스트 11 바뀔까
    카타르 아시안컵 요르단전에서 클린스만호는 말 그대로 졸전을 펼쳤습니다. 전력의 핵심인 이강인의 부진 속에 선수들의 개인 기량에 의존하던 클린스만호의 '무전술' 축구가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조 2위에 머문 클린스만호는 이제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대 관심은 부상 변수입니다. 특히 측면 수비가 부상 병동입니다. 김진수 이기제, 설영우, 김태환 등 네 명의 측면 수비 자원 중 건강하게 말레이시아전에 나설 수 있는 선수는 설영우 뿐입니다. 설영우를 왼쪽 측면 수비수로 기용하고, 종아리 근육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김태환이 오른쪽 선발로 나설지, 혹은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를 측면 수비로 깜짝 기용할지 클린스만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스리백 카드를 가동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골키퍼를 제외하고 필드 플레이어에 변화 없이 1,2차전을 치른 대표팀에 '변화'는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우리와 함께 일본, 중국의 부진도 이어졌습니다.

    '메시 소환' 이강인..'판'을 바꿨다

    '메시 소환' 이강인..'판'을 바꿨다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펼쳐야 하는 7번의 승부. 첫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이강인이었습니다. 메시를 연상케하는 환상적인 결승골과 쐐기골은 물론, 슈팅과 크로스 등 공격 지표에서 모두 팀 내 1위를 차지하며 바레인전 3 대 1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특히, 드리블은 이번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 시도와 성공 횟수 모두 가장 많았습니다. 물론, 이제 한 경기를 치렀을 뿐이지만, 역대 아시안컵에서 상대 밀집수비에 고전했던 한국 축구에 창의적이고 저돌적인 이강인이 새 길을 열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아시안컵 조별리그 1라운드를 정리하고, K리그 수원 삼성의 이야기도 함께 나눠봤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일본에겐 위로, 한국엔 무력 도발... 북한의 의도는?

    일본에겐 위로, 한국엔 무력 도발... 북한의 의도는?
    북한의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지난 8일과 9일 중요 군수 공장을 현지 지도한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주적"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김정은은 "대한민국이 감히 무력 사용을 기도하려 들거나 주권과 안전을 위협하려 든다면, 주저 없이 수중의 모든 수단과 역량을 총동원해 완전히 초토화해버릴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이런 김정은의 발언에 발맞추기라도 하듯 북한군은 새해 정초부터 포 사격으로 무력 도발을 해왔습니다. 북한은 이런 무력도발 뿐 아니라 심리전 도발을 이어가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반면 일본에 대해서는 눈에 띄게 유화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우리에게 포 사격 도발을 한 지난 5일, 기시다 일본 총리를 "각하"라고 호칭하면서 지진 피해를 위로하는 전문을 보냈습니다. 한국에는 무기를 꺼낸 날, 일본에는 위로를 건넨 건데 북한 최고 지도자가 일본 총리에게 위로 전문을 보낸 건 그 자체로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모의고사는 아쉬웠지만.. '최강 전력'에 우승 기대감 UP!

    모의고사는 아쉬웠지만.. '최강 전력'에 우승 기대감 UP!
    아시아의 축구 축제 아시안컵이 이번 주 토요일 개막합니다. 64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은 이라크와 모의고사를 끝으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재성의 대포알 슛으로 1 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A매치 6연승, 7경기 연속 무실점을 달성했지만 경기 내용은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손흥민과 이강인 황희찬 김민재를 선발에서 제외하는 '예상 밖' 로테이션에 선수들은 초반 엇박자를 냈고, 후반에 투입된 '주축' 선수들의 활약도 미비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제 '진짜' 무대가 시작됩니다. 아랍에미리트에서 담금질을 마친 대표팀은 오늘 결전지 카타르에 입성해 아시아 정상을 향해 힘차게 달립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서는 이라크전 리뷰와 아시안컵 전망, 그리고 7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베켄바워 이야기를 함께 나눴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하성룡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단양군 여러분"…일본 잼버리대원 모친, 편지서 전한 말

    "단양군 여러분"…일본 잼버리대원 모친, 편지서 전한 말
    지난달 충북 단양군에 머물렀던 잼버리 일본 참가자의 어머니가 단양군에 감사 편지를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단양군에 따르면, 시노츠카 유이코라는 이름의 일본인이 지난달 28일 단양군에 편지를 보내 단양군과 구인사가 일본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베푼 호의에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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