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명절

    Explore "명절" with insightful episodes like "세뱃돈 · 과일 시세 올라만 가는데…3곳 중 1곳은 "설 상여 없다"", "'지역사랑상품권' 한도 일시 상향…"발행일 맞춰 구매하세요"", "한우 '투쁠등심' 반값에…고기 쌓여 "창고 미어터질 판"", "산타에 대해 자녀와 이야기하는 방법" and "추석 특집! 날로 먹는 청사진 몰아듣기 [최종의견374]" from podcasts like ""친절한 경제", "친절한 경제", "친절한 경제", "취재파일" and "최종의견"" and more!

    Episodes (8)

    세뱃돈 · 과일 시세 올라만 가는데…3곳 중 1곳은 "설 상여 없다"

    세뱃돈 · 과일 시세 올라만 가는데…3곳 중 1곳은 "설 상여 없다"
    전국의 5인 이상 사업장 715곳에 경영자총협회가 설 상여금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기업 세 곳 중 한 곳은 이번 설에 직원들에게 나가는 상여금이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상여가 있다는 기업들 중에서도 64.3%는 정기 상여라고 대답했습니다. 별도 설 상여를 주는 회사는 31.2%였습니다. 그런데 별도 상여만 있는 회사는 자금 사정이 좀 어려울 때는 설에도 상여가 안 나올 회사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정기 상여도 있고 여기에 올해 설에는 더 얹어주는 회사가 진짜 보너스를 주는 거죠. 이런 회사는 4.5%에 그쳤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 한도 일시 상향…"발행일 맞춰 구매하세요"

    '지역사랑상품권' 한도 일시 상향…"발행일 맞춰 구매하세요"
    지역사랑상품권은 해당 지역의 가맹점에서 미리 정해 놓은 할인율만큼 싸게 살 수 있는 상품권입니다. 대다수 지자체가 2월 상품권을 1월 30일부터 2월 4일 사이에 발행합니다. 이번 달에는 상품권의 할인율과 살 수 있는 상품권의 한도를 올려놓은 지역들이 꽤 됩니다. 설 명절이 끼어 있기 때문인데요. 지난해부터 지역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이 축소된 곳이 많기 때문에 이럴 때 사서 쓰는 게 이득입니다.

    한우 '투쁠등심' 반값에…고기 쌓여 "창고 미어터질 판"

    한우 '투쁠등심' 반값에…고기 쌓여 "창고 미어터질 판"
    한우를 최대 절반까지 할인하는 행사가 오늘(29일)부터 시작됩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먼저 할인이 시작되는 곳은 한우자조금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한우장터입니다. 구이용 한우 등심 100g당 9,480원, 채끝 등심 100g당 1만 730원의 가격입니다. 지난 토요일 기준으로 한우 1++ 등심 100g에 전국 평균 가격이 1만 3천 원이었습니다. 온라인 한우 장터는 각 지역의 한우 농가들과 소비자들이 다른 유통 단계 없이 온라인으로 직거래에 가까운 거래를 할 수 있는 사이트인데요. 이번 행사가 설 대목에 먹거리 물가를 안정시키려는 취지에 더해서 한우 농가들을 돕자는 목적도 있는 만큼, 일단 이렇게 한우자조금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이틀 동안 먼저 세일을 진행합니다.

    산타에 대해 자녀와 이야기하는 방법

    산타에 대해 자녀와 이야기하는 방법
    연말 명절 시즌이 다가오면 부모들은 골치 아픈 문제를 마주하게 됩니다. 어린 자녀, 특히 산타의 존재에 대해 이제 막 의문을 품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 상상력을 자극하는 즐거운 전통은 어느 시점부터 해로운 거짓말이 되는 것일까? 아이가 어릴 때 산타클로스에 대한 믿음을 부추겼던 부모는 어떻게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할까? 발달심리학자로서 우리는 이런 질문에 늘 관심이 있었습니다. 아동의 삶 속에서 상상 놀이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 또 부모는 여기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등 더 큰 문제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번 달에 우리는 이 문제에 약간의 시사점을 갖는 연구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산타클로스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는 것이 반드시 괴로운 경험일 필요는 없고, 오히려 긍정적인 경험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경험적으로 보여주는 연구 결과입니다.

    추석 특집! 날로 먹는 청사진 몰아듣기 [최종의견374]

    추석 특집! 날로 먹는 청사진 몰아듣기 [최종의견374]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민족 대명절 추석입니다. 오늘 최종의견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청취자의 사연을 진단해 드리는 코너 '날로 먹는 청사진'의 가족과 관련된 흥미진진한 사연들을 모았습니다. * sbsvoicenews@gmail.com으로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법률 상담해 드립니다.
    Logo

    © 2024 Podcastworld. All rights reserved

    Stay up to date

    For any inquiries, please email us at hello@podcastworl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