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도 64조 '줍줍'...저평가 우량주 찾는 법 (feat. 박병창)
오늘 뭘스트리트에서는 교보증권 박병창 부장과 함께 금리 인상과 최근 증시를 분석해봅니다. 박병창 부장은 최근 떨어진 넷플릭스, 엔비디아, 아마존 등은 코로나19 수혜주라면서, 이런 시기일수록 필수 소비재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얼마 전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가 반등하고 있는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단기로는 좋으나 중기는 플랫 하고, 장기로는 추천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박 부장은 "삼성전자도 매력적인 주식이지만, 인텔이 공장을 많이 짓고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경쟁 상대가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습니다. 어린이날인 오늘은 주식시장이 비록 휴장이지만, 5월 FOMC 결과와 그에 따른 시장에 대한 반응이 어떻게 갈릴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뭘스트리트와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