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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Explore "삼성전자" with insightful episodes like ""삼성전자 지난해 영업이익 6.5조…반도체 불황 여파"", "미중 갈등 이후 인도로 옮긴 전 세계 일류 기업들의 진검 승부 (ft. 오화석)", "AI 반도체를 둘러싼 글로벌 기업의 경쟁(ft. 노근창)", "왜 일본일까? 몰려드는 반도체 투자, 치솟는 일본 주가... 왜? (feat. 박상준)" and "삼성전자, 설비투자할 때 팔고 감산할 때 사라 (feat. 김학균)" from podcasts like ""친절한 경제", "경제자유살롱", "경제자유살롱", "경제자유살롱" and "경제자유살롱"" and more!

    Episodes (42)

    "삼성전자 지난해 영업이익 6.5조…반도체 불황 여파"

    "삼성전자 지난해 영업이익 6.5조…반도체 불황 여파"
    어제(9일) 삼성전자의 지난해 잠정 실적이 발표됐는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연간 6조 5천400억 원에 그쳤습니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10조 원을 밑돈 게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2022년보다 매출은 14.6%가 줄었고 영업이익은 무려 85% 가까이 감소한 겁니다. 매출이 줄어든 폭에 비해서 영업이익이 줄어든 폭이 너무 큰데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반도체입니다. 삼성전자가 만드는 제품이 반도체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지난해 연간으로 봤을 때 삼성전자의 주력이자 우리 반도체 업계의 주력인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그만큼 낮았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워런 버핏도 64조 '줍줍'...저평가 우량주 찾는 법 (feat. 박병창)

    워런 버핏도 64조 '줍줍'...저평가 우량주 찾는 법 (feat. 박병창)
    오늘 뭘스트리트에서는 교보증권 박병창 부장과 함께 금리 인상과 최근 증시를 분석해봅니다. 박병창 부장은 최근 떨어진 넷플릭스, 엔비디아, 아마존 등은 코로나19 수혜주라면서, 이런 시기일수록 필수 소비재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얼마 전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가 반등하고 있는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단기로는 좋으나 중기는 플랫 하고, 장기로는 추천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박 부장은 "삼성전자도 매력적인 주식이지만, 인텔이 공장을 많이 짓고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경쟁 상대가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습니다. 어린이날인 오늘은 주식시장이 비록 휴장이지만, 5월 FOMC 결과와 그에 따른 시장에 대한 반응이 어떻게 갈릴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뭘스트리트와 함께 하세요!

    믿었던 '빅테크'의 추락...실적 발표 앞두고 뉴욕증시 '급락' (feat. 염승환)

    믿었던 '빅테크'의 추락...실적 발표 앞두고 뉴욕증시 '급락' (feat. 염승환)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소식에 테슬라 주가가 전장 대비 10% 이상 떨어졌습니다.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기 위해 테슬라 지분을 매각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움직임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글로벌 공급망 차질 또한 정상화가 늦춰지고 있습니다. 동시다발적 악재에 따른 경기둔화 시그널로 밤 사이 뉴욕 증시가 급락했습니다. 오늘 뭘스트리트에서는 이베스트투자증권 염승환 이사와 함께 2022년 하반기 경제를 전망합니다. 방송 중 염승환 이사는 테슬라의 트위터 인수에 대해 "일론 머스크가 개인의 욕심을 위해 트위터를 인수했다고 보지 않는다"며, "데이터 확보를 위해 트위터를 인수했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염 이사는 "로봇과 자율주행차를 언어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언어 데이터'가 중요하기 때문이다"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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