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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회. 정재찬과 함께하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 2부 뜨거운 사랑

    ko-krMarch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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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사랑은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하다는 것. 그러나 그것은 얼마나 위대한 선언인가. 매일같이 변함없이 일어나서 사소해 보일 뿐, 해가 지지 않으면, 오늘 바람이 불지 않으면, 그거야말로 큰일 아닌가? 그 엄청난 일이, 그것도 매일같이 벌어진다는 것은 실로 경이라고 해야 옳다. 사랑이란 그런 것이어야 하지 않을까? -111쪽, 5장 그대 등 뒤의 사랑 중에서 ...함께 읽는 책, 《시를 잊은 그대에게》 105~153쪽, 5~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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