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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Explore "전쟁" with insightful episodes like "러시아, 전쟁을 버티는 힘…물밑으로 도와주는 나라 있다 (ft. 이태림)", "미중갈등 심해지면 '최전선' 한국·대만은 싸움터가 되고, '병참기지' 일본은 돈 번다 (ft. 김현철)", "폴란드서 시작된 K방산 전성기 신호탄 “국제 정세까지 도와준다” (ft. 임용한)", "남북관계 없애겠다는 북한, 정작 두려워하는 건" and "후티의 3가지의 노림수…글로벌 경제, 미국 그리고 이스라엘 (ft. 신동찬)" from podcasts like ""경제자유살롱", "경제자유살롱", "경제자유살롱", "취재파일" and "경제자유살롱"" and more!

    Episodes (32)

    남북관계 없애겠다는 북한, 정작 두려워하는 건

    남북관계 없애겠다는 북한, 정작 두려워하는 건
    "대한민국을 철두철미 제1의 적대국으로 헌법 조문에 명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최근 시정 연설 한 대목입니다. 대한민국을 '주적'으로 언급한 김정은은 우리 쪽 통일부의 대화 상대인 '조평통', 즉 '조국평화통일위원회'라는 기구까지 폐지하라고 했습니다. 심지어는 자기 아버지인 김정일, 할아버지인 김일성의 남북관계 업적까지 모두 부정하면서 남북관계를 완전히 끊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물론, '적들이 건드리지 않는 한 일방적으로 전쟁을 하지는 않겠다'며 여지를 남기긴 했지만, 최근 툭하면 미사일 쏘고 전쟁 가능성을 거론하며 위기감을 고조시켜 왔는데요. 김정은은 과연 전쟁을 하겠다는 걸까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굳이 이렇게 위협 수위를 높이는 이유는 뭘까요?

    하마스 "인질 이렇게 많이 잡힐 줄 우리도 몰랐다"

    하마스 "인질 이렇게 많이 잡힐 줄 우리도 몰랐다"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했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당초 대규모 인질을 붙잡을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레바논 베이루트에 주재하는 하마스 고위급 간부 알리 바라케는 인터뷰에서 "더 적은 수의 인질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스라엘 군이 우리 앞에서 무너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군은 종이호랑이가 됐다", "그래서 인질 수와 이스라엘 사상자 수가 그토록 많았던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럽에 포탄 없다? 러·우 전쟁 때문에 바닥난 무기, 한국이 채운다?(ft.임용한)

    유럽에 포탄 없다? 러·우 전쟁 때문에 바닥난 무기, 한국이 채운다?(ft.임용한)
    오늘 SBS 경제자유살롱은 임용한 한국사 박사와 함께 무기 시장에 대해 나눠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한국의 방산이 올해 시총 20%가 늘어나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임용한 박사는 유럽 시장에서의 한국 무기 수출에 대해 "어떻게 보면 전쟁 때문이고 더 근본적인 이유는 전쟁이 없었던 때문이죠. 유럽은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정규전이라는 걸 해보질 않았고 그러다 보니까 무기 생산에서 구멍이 너무 많았던 거죠. 군대도 너무 적어졌고 그러다 이번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나면서 급 수요가 생겼고 또 이제 군비 확충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당장 무기 시장을 키워야 되는데 지금 또 갑자기 지금 솔직히 대만 문제, 중국 문제 전 세계가 시끌시끌하니까 한국을 중요한 생산 국가 파트너로 인정 안 할 수가 없게 된 거죠."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한국이 무기를 훈련 중에 소비가 되니까 생산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이며 한국의 재래식 형태의 무기 시장을 살펴봤습니다. 이러한 흐름이 앞으로 한국의 무기 시장의 전망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함께 알아봅시다. 자세한 내용은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경제자유살롱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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