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일론 머스크와 격투 26일로 제안..."난 준비됐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메타'의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와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격투 대결이 성사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저커버그가 결투 날짜로 오는 26일을 제안했습니다. 저커버그와 머스크는 지난 6월부터 라스베이거스 종합격투기장에서 직접 만나 싸우는 이른바 '현피'를 벌이는 것을 놓고 신경전을 펼쳐왔습니다. 저커버그가 구체적인 날짜까지 언급하면서 실제로 대결이 성사될지 더욱 관심이 쏠릴 전망입니다.